방콕 공항에서 병원가기- 범룽랏 인터내셔널 종합병원
난 해외여행을 갈때 여행자 보험을 꼭 가입한다. 한번도 여행자보험을 청구해본적 없었지만 습관적으로 가입하고 해외여행을 갔었다. 이번 8박9일 크라비 여행-> http://sodasada.tistory.com/694 을 하면서 처음으로 해외에서 병원을 갔다. 크라비에서 수영을 하다 귀에 물이 들어갔는데 내가 면봉으로 잘못 건드렸는지 귀에서 고름이 나고 피가 났다. T_T 귀주변에서 열도 나고 후끈거리는 상황. 다행히 막바지쯤 그랬는데 내가 워낙 외진 리조트에 묵어서 리조트에는 딱히 약도 없고 근처에 병원도 없었다. 심각한 상황은 아니었지만 여행이 이틀정도 남았고 귀 주변이 지끈지끈 아프고 피도 난 상황이라 계속 신경이 쓰였다. 크라비에도 병원이 있긴 했으나 한국말 통역이 되는 병원은 없었다. 무엇보다 크라..
Travel/Thailand_Bangkok
2017. 1. 6.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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