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양지 여행을 가면 꼭 마사지샵을 간다. 아무래도 동남아는 우리나라보다 마사지가 저렴하니까~ 1일 1마사지는 필수! 중국 하이난은 동남아라고 하기엔 애매하고 중국이라기엔 동남아같은 여행지. 어쨌든 여기서도 마사지를 받기로 했다. 싼야 마사지를 검색하면 가장 많이 나오는 마사지샵 푸쵸우 마사지! 발마자시를 받으면 이런식으로 독립된 방에서 받게된다. 싼야 푸쵸우 마사지 가는 방법은 정말 쉽다. 싼야 썸머몰에서 횡단보도를건너면 이런 하얀 건물이 보인다. 맨 오른쪽이 동북교자관. 그 옆이 마사지샵. 그 옆이 돌핀 레스토랑. 검색해보니 동북교자관 간판이 까만색도 보이던데 리모델링 한듯. 2018년 7월 기준 간판은 이렇게 생겼다. 마사지 가격은 입구에 써 있으니 바가지쓸 염려는 안해도 된다. 한국사람이 많이 오는..
남편과 나는 마사지를 좋아한다. 특히 동남아 여행을 가면 당연한듯 1일 1마사지를 하는데 중국 여행을 가면 좀 아쉬웠던게 바로 이 마사지였다. 마사지샵이 없는건 아닌데 대부분 발마사지 위주고 동남아에서 받던것처럼 시원하질 않아...T_T 그럼에도 불구하고 상해 여행중엔 워낙 많이 걸어다닌터라 3일간 3번의 마사지를 받았다. 첫번째는 티엔즈팡에서 나오는길에 우연히 발견한 마사지샵. 두번째는 예원구경하고 나와서 찾아간 마사지샵 세번째는 난징동루에서 바가지만쓰고 나온 마사지샵. 첫번째는 나쁘지 않았으나 그닥 추천할만하지 않았고 세번째는 진짜 개짜증나서 사진도 찍지 않았다. 두번째가 지금 포스팅할 마사지 샵인데 여긴 우연히 들어간 로컬샵이라 다음에 상해여행가면 다시 찾아가고 싶다 +_+ 이 마사지샵을 가기까지 ..
나이든 언니들과 해외여행을 가려면 여행 코스에 마사지샵을 넣어줘야 한다. 관광보다 휴양, 쇼핑보다 마사지가 좋은 나이라 -_);;; 마카오에서는 마사지샵 정보가 딱히 없어서 정해둔곳이 없이 갔다가 눈에 보이는 샵에 무작정 들어갔다. 한곳은 타이파거리에서 발견한 마사지샵. 위치는 이쯤! 우리가 갔을땐 손님이 거의 없었는데 마사지를 받다보니 사람이 엄청 몰려왔다. 마카오의 마사지는 중국처럼 저렴하지 않았다. 우린 60분 발마사지를 받아서 $208 (약 3만원)이었다. 이 샵은 마사지사가 엄청 많아서 나는 일행이 4명이었고 곧이어 우리 앞의 의자도 손님들이 왔는데 어디선가 마사지사가 끊임없이 나왔다. 문제는...마사지가 별로야..-_);;; 같이 마사지를 받은 친구들 3명중 마사지가 좋았단 사람은 한명도 없었..
푸켓 타운에 도착하니 밤 9시. 하루종일 비행으로 피곤하니 짐을 풀고 마사지를 받기로 했다. 우리의 호텔은 카사 블랑카 부티크 호텔 -> http://sodasada.tistory.com/424 호텔에 체크인 하자마자 근처 마사지샵 있냐고 물었더니 호텔 앞 코너에서 왼쪽으로 쭉~ 가면 마사지 샵이 있다고 했다. 이미 어두운 밤이라 마사지샵이 문을 열었을까? 했더니 지금은 괜찮을거라 해서 일단 가보기로~ 호텔 골목끝의 이 노란 건물에서 길을 건너서 왼쪽으로 직진! 초행길이라 조금만 가면 있댔는데 왜 안나타나지? 여기가 아닌가? 싶었는데 곧 눈앞에 나타난 커다란 마사지샵 간판! kim's massage라고 커다란 간판이 보인다. 푸켓 올드타운에는 킴스 마사지샵이 2곳있다. 어디가 1호점인지 모르겠지만 한곳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