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 아난타라 리버사이드 호텔 후기 (http://sodasada.tistory.com/903) 에 이어서 이번엔 조식 후기! 조식은 호텔놀이의 묘미중 하나니까 절대 빼먹지 않는다!! 식당도 넓고 음식종류가 다양한데...사람이 많아서 음식 사진은 찍지 못했다. 입구에 그나마 사람 없는곳에서 한장 찰칵. 천장이 높아서 식당이 더더욱 높게 느껴졌다. 야외에도 테이블이 있지만 난 더우니까 안에서 식사! 내 접시는 마음껏 찍어도 되니까~ 본격 조식 접시 퍼레이드~ 베이커리가 다양한데 다다맛있었다. 크로와상이 맛있어서 감동.T_T 남편은 아침을 많이 안먹는 편인데 여기 식당은 입맛에 맞았는지 엄청 많이 먹었다. 내가 다 뿌듯하군~ 과일종류도 다양했다. 맛있는 동남아 과일 ♡ 고기좋아하는 남편은 아침부터 고기고기한..
리조트, 호텔놀이의 묘미는 역시 남이 차려주는 아침먹기~ 크라비 나카만다 리조트&스파(Nakamanda Resort & Spa)의 조식은 바닷가 앞, 수영장옆에 있는 식당에서 먹는다. 첫날은 수영장옆 테이블에서 식사했는데 둘째날엔 그늘이 없지만 바닷가 풍경을 포면서 먹기위해 바깥쪽으로 나와서 밥을 먹었다. 전날은 샐러드바가 있었는데 이날은 이용객이 적어 그런지 샐러드바는 따로 운영안하고 기본빵을 먼저 제공해줬다. 종류도 다양하고빵도 맛있어서 이거 먹다 배부를판; 태국의 커피는 늘 달달하다. 연유가 듬뿍들어 있는 태국커피! (너무 달아서 내 스타일은 아님;) 나카만다 리조트의 조식은 특이하게 메뉴판이 있고 메뉴판에서 먹고싶은걸 마음껏 주문하면되는 시스템이다. 갯수제한같은건 없다. 나는 쌀국수 볶음과 스크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