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 3박 4일 호텔 마지막 포스팅! 르네상스 상하이 유가든 호텔 조식! 사진에 앞서 평을 하자면 한마디로 실망. 먹을것 없었던 조식 이야기. 아무래도 호텔 3군데를 하루하루씩 옮겼으니 자연스럽게 조식도 비교할 수 밖에 없었는데 르네상스 상하이 유가든 호텔 조식이 가장 먹을게 없었다. 이건 흰죽에 이것저것 넣어먹는 코너였고... 딤섬 몇정류랑 찐빵... 요거트 정도? 그리고 빵이 전부였다. 내가 조식에서 먹는 메뉴는 늘 그게 그거지만 이 접시만 봐도 얼마나 먹을게 없었는지 알 수 있다. 오이를 담아온 접시라니;;; 남펴니 선택한 메뉴도 별반 다르지 않았다. 먹으렉 별로없어서 흰쌀죽 몇숟가락 먹고 과일로 마무리. 난 조식불포로 예약하고 골드 베네핏으로 조식을 누렸지만 조식을 돈내고 예약했다면 정말 돈 아..
호텔 놀이를 하면 좋은점 중 하나가 수영장이 있는 호텔을 가면 호텔 숙박도하고 수영도 공짜로 할 수 있다는거! 그래서 나는 되도록 호텔을 예약할때 호텔 수영장 여부를 확인하는 편이다. (물론 예약 해놓고 이용 안한 경우도 많지만;) 르네상스 상하이 유가든 호텔에도 작지만 수영장이 있었다. 오전에 가본 수영장은 이런모습. 이때가 아침 10시쯤? 아침먹고 가본건데 이용하는 사람이 아무도 없었다. 수영장 크기는 아담한데 이렇게 이용객이 없으면 2~3명이서 놀기엔 충분할것 같았다. 의자도 많진 않음. 사이즈가 약간 큰 대중목욕탕 냉탕 사이즈 수준?;;;; 그래도 나름 고층뷰에 수영장 한쪽이 통유리라서 낮보단 밤에 수영할 맛이 날 것 같다. 수영장 맞은편으로 짐도있었다. 아침부터 수영하는 사람은 없어도 아침부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