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다오 여행을 하면서 이용한 대한항공! 칭다오는 비행시간이 한시간 정도밖에 안걸리는 가까운 여행지라서 사실 뭘타고 가든 크게 상관은 없었는데 수많은 칭다오행 노선들이 생각보다 맘에드는 시간대가 없었다. 인천- 칭다오 노선중 대한항공은 오전 9시 출발이라서 선택했다. 특가가 아니어도 비행기 티켓도 인당 20만원정도라 저렴하기도 했고~ 대한항공이라서 좋은점중 하나는 도심공항 체크인이 가능하다는것! 9시 비행기라 새벽5시 20분에 도심공항에서 체크인했다. 도심공항 출국심사는 새벽 5시 30분부터라 30분에 바로 출국심사. 5시 40분차를 타고 인천공항으로 출발~ 대한항공이 터미널2라서 삼성역에서 인천공항까지 한시간 넘게 걸리긴 했지만 도심공항 체크인 덕분에 인천공항 패스트트랙이용. 새벽비행기여도 시간이 널널해..
여행을 갈때마다 차곡차곡 모으게 되는 항공 마일리지! 대한항공은 스카이패스 적립을 통해 마일리지를 모을 수 있습니다. 꼭 항공을 이용하지 않아도 요즘은 카드사용을 통해 대한항공 마일리지 적립도 가능 합니다. 이렇게 모은마일리지를 어디에 쓸것인가? 대부분 좌석을 업그레이드 시키거나 항공권을 예약하는데 마일리지를 사용합니다. 대한항공 마일리지로 라운지를 이용하거나 수화물을 결제 할수도 있지만 가성비를 생각하면 마일리지를 모아서 항공권 결제를 하는게 가장 이득입니다. 먼저 대한항공에서 마일리지 지역을 어떻게 구분하고 있는지 살표 봅니다. 가장 눈에 띄는건 홍콩이 동북아로 분류 되어 있다는거. 아시아나는 홍콩을 동남아로 분류해서 마일리지가 비싸다는 사실.T_T 마일리지 사용시 성수기와 평수기에따라 차감 마일리지..
2017년은 황금연휴가 많은해다. 전국민이 해외여행이나 국내여행을 계획하게될 2017년. 문득, 여행주나 항공주를 사서 내년 성수기를 노리면 어떨까 싶어서 대한항공 주가를 살펴봤다. 하나금융투자 신민석 애널리스트가 금주 투자종목으로 추천했다 올해 아시아나에 들어갔다가 대박 데인적있어서 항공주는 안보려했지만... 보통 항공주들은 여행성수기보다 국제유가에 따라 크게 움직이는 모습이었다. 일봉이나 월봉이나 지지부진하다. 최근주가는 3만~3만2천원을 오가는 모습이다. 기관과 금융투자 매수. 사모펀드가 최근 조금 들어왔다. 여기까지 봤을때 매수 타이밍은 아닌것같아 주춤했는데 현금배당도 없네? 찾아보니 대한항공은 최근 몇년간 현금배당이 없었다. 아...그렇다면 이 시점에서 들어가야할 이유가있나... 안녕 대한항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