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에 만난 올림픽공원 나홀로나무
올림픽공원 하면 떠오르는 나홀로나무. 몇년전만 해도 이 나무는 왕따나무라고 불렀었는데 요즘은 나홀나무라고 부르는듯... 가까운곳에 있어서 오히려 더 안가게되는 올림픽공원. 이번주엔 가까운곳에서 가볍게 산책 하고싶어서 올림픽공원을 찾았다. 언제 이렇게 가을이 되었는지 공원곳곳에 단풍이 가득했다. 주차장 근처에 있던 샛노란 은행나무! 주말이라 주차장 자리 없을까봐 걱정했는데 다행히 주차장은 널널한 편이었다. 참고로 올림픽공원 주차장 주차요금은 1시간 이내일경우 1,000원. 이후부턴 15분당 500원~ 붉은색 초록색 노란색이 가득한 공원! 정말 산책하기 딱 좋은 날이었다. 올림픽공원 한쪽에 자리한 서울올림픽 기록들. 안보고가면 서운한 나홀로나무는 이길을 따라 죽~ 올라가면 나오는 넓은 공원 한가운데 있다. ..
Travel/Korea
2017. 11. 5. 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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