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여름엔 태국 끄라비 직항 비행기가 운행되면서 부쩍 내 블로그에 끄라비 호텔로 검색해서 들어오는 사람들이 많은것 같다. 크라비 호텔은 나름 여러곳 가 봤는데 그 중 가장 가장 기억에 남았던 스몰럭셔리 호텔 나카만다 리조트 & 스파! (Nakamanda Resort & Spa) 난 이 리조트에 몇 안되는 풀빌라에서 묵어서 비싼던거지 일반 객실은 10만원 초반대라 비싼편은 아니었다. 나카만다 리조트 후기는 아래 글 참고! 나카만다 리조트 풀빌라 후기 -> http://sodasada.tistory.com/565 조식 후기 -> http://sodasada.tistory.com/567 위에서 내려다본 수영장. 수영장은 하나뿐이지만 꽤 크고넓은 편이다. 저녁이면 물이빠진 바다도 바로 앞에 있고. 해변이 예쁘진..
디바나 플라자 크라비 아오낭 룸 후기에 이어서 이번엔 수영장과 조식 사진을 찾아봤다. 일단 수영장은 이런모습. Deevana Plaza Krabi-Aonang 호텔은 빌라같은 건물 옆으로 수영장이 길게 연결되어 있다. 덕분에 풀억세스룸이 많은 구조이긴한데 메인수영장이 따로 있는게 아니라서 여긴 오히려 풀억세스룸이 별로일듯. 전혀 프라이버시 보호가 되지 않는다. 수영장은 꽤 긴 편이지만 어디서 놀든 남의 집 앞이라는거...-_-;; 빌딩덕분에 수영장에 그늘이 생기는건 좋았다. 덕분에 좀 덜타고 낮에 수영이 가능했으니까. 앞서 이야기했던 호텔 이름에 아오낭이라고 붙어 있지만 아오낭 시내와는 거리가 꽤 있어서 점심은 그냥 주문해서 먹었다. 언제 먹어도 실패없는 클럽샌드위치에 시원한 망고주스 한잔. 맥주도 빼놓..
해외여행은 가서도 즐겁지만 여행을 준비하는 과정도 즐거움중 하나인것 같다. 일정을 정하고, 비행기 예약, 호텔예약, 그리고 사랑하는 면세점 쇼핑까지! 태국의 사랑스러운 휴양지 끄라비는 이미 여러번 가 봤던터라 이번 여행의 목적은 딱 하나! 끄라비에서 안가본 숙소를 가보자! 그런데 이게 생각보다 쉽지 않았다. 이미 갔던곳은 빼고 내가 원하는 장소 주변의 가성비 좋은 리조트나 호텔을 찾아야 하는데 내가 이미 끄라비에서만 주요 관광지의 숙소를 7곳 가봤다는거 -_-; 지난 여행에서 내가 묵었던 숙소들을 살펴보면... 첫번째 끄라비 여행 Sofitel Krabi Phokeethra Golf and Spa Resort / Nakamanda Resort & Spa 두번째 끄라비 여행 orange tree hou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