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올리는 태국 끄라비 여행 후기! 끄라비->라일레이비치- 피피섬-> 아오낭비치로 이어졌던 여행일정의 마지막 숙소! 센타라 아오낭 비치 리조트 후기를 공유합니다. 태국 끄라비 센타라 아오낭 비치 리조트 끄라비에는 오래된 리조트들이 많은데 센타라 아오낭 비치 리조트는 비교적 최근에 지어진 리조트에요. 그래서 건물이나 시설들이 아직은 새거새거 느낌이 나는 리조트! 위치는 아오낭 해변 거의 끝쪽에 있습니다. 위치상 해변 사이드쪽이라 아오낭비치 메인 스트릿이랑 살짝 거리가 있지만 그렇다고 못걸을 정도는 아니라서 하루에도 몇번씩 걸어다닐만한 거립니다. 장점이라면 사이드쪽에 있으니 리조트 앞 해변은 거의 프라이빗비치처럼 사람 많이 없고 리조트 사람들만 거의 이용한다는거! 아래 사진이 리조트 사진인데 리조트 앞..
요즘 점점 내 블로그에 태국 끄라비 자유여행이나 크라비 리조트 검색을 통해 들어오는 유입경로가 자주 잡히고 있다. 아마도 여름 휴가지로 태국 끄라비를 염두에 두는 사람들이 많아서인 듯. 그래서 정리해 봤다. 내 돈 주고 다녀온 태국 끄라비 자유여행 리조트 추천! 일단 내가 다녀온 끄라비 숙소를 나열해 보자면... 1. 나카만다 리조트 2. 디바나 플라자 크라비 아오낭 3. 안야비 탑켁비치 리조트 4. 반 사바이디 게스트 하우스 5. 오렌지 트리하우스 6. 홀리데이 인 리조트 크라비 아오낭 비치 7. 소피텔 크라비 포키트라 골프 & 스파 리조트 8. 끄라비 피스 라구나 리조트 9. 끄라비 두짓타니 리조트 (구 쉐라톤 끄라비) 이렇게 총 9곳의 숙소에 묵어봤다. 내가 가보지도 않은 리조트를 추천해 줄 순 없..
해외여행은 가서도 즐겁지만 여행을 준비하는 과정도 즐거움중 하나인것 같다. 일정을 정하고, 비행기 예약, 호텔예약, 그리고 사랑하는 면세점 쇼핑까지! 태국의 사랑스러운 휴양지 끄라비는 이미 여러번 가 봤던터라 이번 여행의 목적은 딱 하나! 끄라비에서 안가본 숙소를 가보자! 그런데 이게 생각보다 쉽지 않았다. 이미 갔던곳은 빼고 내가 원하는 장소 주변의 가성비 좋은 리조트나 호텔을 찾아야 하는데 내가 이미 끄라비에서만 주요 관광지의 숙소를 7곳 가봤다는거 -_-; 지난 여행에서 내가 묵었던 숙소들을 살펴보면... 첫번째 끄라비 여행 Sofitel Krabi Phokeethra Golf and Spa Resort / Nakamanda Resort & Spa 두번째 끄라비 여행 orange tree hou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