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남지않은 대만여행.
가이드북 신청 -> http://sodasada.tistory.com/553
비행기 예약 -> http://sodasada.tistory.com/554
까지 했으니 이제 숙소 예약차례!
3박4일 대박 여행의 일정을 자세히 짜자니 귀찮아서 하루는 예스진지 버스투어를 하기로 했다.
그래서 숙소는 버스투어 출발하는곳 근처로 잡기로~
버스투어는 타이페이 메인스테이션에서 출발한다.
그럼 타이페이 근처 호텔을 잡을까? 했는데 많은 자유여행자들이 잡는 숙소는
타이페이역에서 한정거장 거리인 시먼역 (Ximen)을 잡는것 같았다.
대만 시먼역 근처 호텔로 검색해보니 수많은 호텔들이 나왔다.
미드타운 리처드슨, 저스트슬립 시먼딩등은 10만원 중초반대 호텔로 시먼역과 가까워서 위치가 굿~이라는 평가가 많았던 호텔.
시먼역에서 거리는 좀 있지만 그래도 걸을만한 위치에 있는 10만원 이하 호텔은
투모로우 호텔, 다이어리 오브 타이페이 호텔, 고슬립 호텔 등이 있었다.
내가 결정한 호텔은 고슬립 한코우 호텔!
시먼역에서 걸어서 10분정도 거리고 조식이 포함된 호텔이었다.
호텔 후기로 봤을땐 엄청 좋은 호텔은 아니지만 가겨대비 나쁘지 않은 호텔인거 같아서 선택했다.
호텔 예약은 인터파크 투어에서 했다.
고슬립 호텔 가격은 3박에 209,810원! 1박에 69,000원정도 가격으로 예약했으니 나쁘지 않은듯.
고슬립 호텔 위치
타이페이 메인스테이션 근처에도 호텔이 꽤 있었다.
그런데 여긴 찾아보니 호텔보다 호스텔이나 게스트하우스가 더 많은듯 해서 그냥 시먼딩역으로 예약~
대만여행은 코앞까지 다가왔고 비행기, 호텔 예약 완료했으니 나머지는 뭐~
가서 닥치는대로~발길 닿는대로 구경하면 되겠다.:D
그런게 자유여행의 묘미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