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역 코엑스에는 몇시간이고 구경할 수 있는 생활용품, 예쁜인테리어소품샵들이 은근 많다.
버터(butter) / 자주(jaju) / 자라홈(zara home) / 마리메꼬(marimekko)까지!
(코엑스 마리메꼬 후기는 여기-> http://sodasada.tistory.com/322)
이중 오늘 간 곳은 모던하우스에서 만든 버터샵!
이곳은 진짜 리빙용품, 인테리어소품샵의 신세계~
SPA브랜드라 제품 업데이트가 빠른편이어서 오랜만에 가면 늘 새로운 상품들이 있다.
게다가 가격도 저렴한 편이라 구경하다 자꾸 한두개씩 사게되는 마성의 버터샵.T_T
셀프인테리어를 하고 싶을때 적당한 아이템 찾기 좋은곳이기도 하다.
다양한 아이디어상품들도 있고 예쁜주방용품들도 많아서 매장안에서 시간 가는줄 모르고 구경했다.
코엑스 볼거리가 궁금하다면 코엑스안에 있는 다양한 인테리어소품샵 들만 구경해도 하루가 모자랄듯.
코엑스 버터샵 위치는
자라홈, 유니클로 근처!! 유니클로 대각선 라인에 있다.
코엑스 곳곳에 현재 위치와 지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니 찾기는 어렵지 않을듯.
버터안의 다양한 인테리어 소품들. 컬러별로, 브랜드별로 잘 정리되어 있었다.
매장 분위기는 이런 모습. 인테리어소품을 살때 모던하우스도 자주 가는데
버터는 모던하우스에서 만든 SPA브랜드라 그런지 은근 느낌은 비슷하면서도 버터가 더 젊고 발랄한것 같다.
한참 집안을 꾸밀때 사고싶었던 타공판.
이것저것 달아두기 좋고 꾸미기 나름이라 다양한 연출이 가능해서 좋은 인테리어 소품이다.
난 요거사서 자석판으로 쓸까 했었는데 그러기엔 너무 비싸다-_);
언제봐도 이쁜 디자인 코카콜라 빈티지 소품들.
다양한 곰돌이 소품들. 인형, 쿠션, 스티커까지!
요런 키링, 스티커들 완전 좋다.T^T
내가 갔을땐 단 이틀간 할인하는 상품들도 있었다.
레드레드한 인테리어소품들. 하트틴케이스 완전 맘에 들었다. 토마토 동전 파우치도 귀여움.
이쁜 쿠션, 가방들 홈데코 용품들도 완전 많다.
사진엔 없지만 예쁜주방 용품, 그릇들까지 없는게 없는 코엑스 버터.
요런 소품들은 사진찍을때 활용해도 좋을듯.
어찌보면 여자는 즐겁고 남자는 좀 괴로울수도 있는 리빙데코 인테리어소품샵 ㅎㅎ
코엑스에 간다면 한번 들러보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