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산야 여행하면서 내 집처럼 드나들었던 파인애플몰.
파인애플몰 안엔 공차가 있다.
그러고 보니 한참 공차 열심히 다녔었는데 한국에서도 공차를 안간지 꽤 되었네~
중국에서 오랜만에 가본공차!
공차는 이렇게 생겼다.
주문 하는 방식은 우리나라랑 같다.
얼음을 얼마나 넣을지 당도를 어느정도로 할지 고를 수 있다.
영어 잘 안통하지만 주문하는 패드가 있어서 쉽게 주문가능.
중국 공차의 가장 큰 장점은 싸다는거 ㅋㅋㅋㅋㅋ
15위안밖에 안해!!!! 한잔에 2,550원!
근데 사이즈가 어마어마 하다.
둘이서 각자 한잔씩 먹으려다가 다른 사람들 먹는거 보니 사이즈가 커보여서 한개만 주문하길 천만다행.
맥주와 사이즈 비교 ㅋㅋㅋ
중국 공차가 우리나라랑 다른건 뚜껑에 구멍이 두개임?
둘이 같이 먹으라고 이런건가;
양이 많아서 나눠 먹으라는건가 사진처럼?
뭔지 모르겠지만 양많고 싸고 맛있었던 공차!
맛있는게 많아서 굳이 여행하는동안 또 먹진 않았지만 갈증나고 배고플때 먹을만 했다.ㅋㅋㅋ
그리드형(광고전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