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liday Inn Krabi Ao Nang Beach 후기 -> http://sodasada.tistory.com/961 에 이어서
이번엔 조식 후기!
이땐 사람이 많아서 음식사진은 없고 그냥 내 접시 사진만 남아있다.
끄라비 홀리데이인 조식당에는 벌래들이 좀 날아다녔다.
특히 과일섹션에!!
것만빼면뭐...조식은 그냥 먹을만했다.
특별히 맛없지도 맛있지도 않은 조식.
즉석 쌀국수 있고 빵있고 햄,베이컨, 계란등이 있었으니 이정도면 난 만족!
음식종류는 일반 호텔 수준이다.
요거트에 동남아 과일 듬뿍 넣어 식사 마무리!
크라비 홀리데이인에서는 2박을 했는데 마지막날 방콕까지 가는 비행기가 오전비행기라
조식을 먹고가면 시간이 안될것 같았다.
혹시나 해서 조식을 못먹을것 같으니 도시락같은걸로 대체할수 있냐고 물었더니 된다고~
다음날 아침 체크 아웃하면서 이 도시락을 받아왔다.
아침 비행기 타는 사람이 많아서 그런지 나처럼 도시락 요청한 사람이 꽤 있어 보였다.
로비에 도시락이 쌓여 있었다. 특히 단체손님들.
공항에도 간단하게 샌드위치정도는 팔기야 하지만 비싸고 맛없으니까~
도시락 박스 안은 이렇게 생겼다.
샌드위치 2개랑 빵 2종류, 사과 1개, 귤1개.
과일은 공항밖에서 먹고~빵먹으면서 비행기를 기다렸다.
당연히 조식을 먹는게 더 이득이긴 하지만 먹을 시간이 부족하다면 그냥 안먹는것보다
조식대신 도시락을 이용하는것도 괜찮은 방법인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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