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을 마치고 카메라에 사진들을 옮기면 늘 마지막은 쇼핑 떼샷이 들어 있다.
푸켓여행 기념품들은 몇개 없고 대부분 슈퍼에서 사온 먹을거리들이다.
하나하나 살펴보면...
일단 향기나는 방향제겸 비누!
모양마다 향이 다르다.
색도진하고 인공향도 진해서 이걸 실제 비누로쓸것 같진 않고 그냥 향 좋으라고 방에 뒀다.
모양도 이쁘니까 선물용으로도 괜찮은 아이템.
빅씨마트에서도 팔고 길거리에서도 쉽게 볼 수 있는데 내가 볼땐 반잔야시장이 가장 저렴했다.
여행지에 갈때마다 사오는 스노우볼!
푸켓 스노우볼은 빠통비치에 있는 기념품 가게에서 구입했다.
푸켓뿐만 아니라 태국여행을 가면 꼭 사오는 태국 요리 소스들!
이건 우리나라에서도 살 수 있긴 하지만 태국에서 사면 더 싸니까~
요런 소스들은 10~30바트면 구입 가능 하다.
내가 여행갔을땐 모기가 많았을때라 모기퇴치제를 하나사서 뿌리고 다녔다.
근데 이거 향이 너무 독해서 모기가 죽기전에 내가 죽게 생겼음 -_-; 별로 추천하고 싶지 않은 아이템이다.
오른쪽에 있는 코코넛오일은 추천!
이건 정실론에서 쏭피뇽 가는길에 있는 코코넛오일샵에서 구입했는데
내가 오일 얼마나 쓸까 싶어 가장 작은 사이즈로 사온걸 후회했다.
향도 좋고 바르고 나면 확실히 살결이 부들부들 짱짱좋음!!
태국여행 쇼핑리스트에 빠질수 없는 bento.
술안주로 좋은 벤또~ 이것 맛있다기 보단...그냥 있으면 먹게되는 안주거리다.
싸고 부피도 작으니 선물용으로도 좋음.
이건 태국여행 애정템 하오리위안 캔디!
이건 전에 따로 리뷰한적도 있는 (http://sodasada.tistory.com/627) 쇼핑아이템이다.
완전 맛있음+_+
이건 태국여행 갈때마다 맛별로쟁여온다.
이건..우산쓰고다니기 귀찮아서 구입한 일회용 우비.
근데 결국 이것도 귀찮아서 안씀;
마지마긍로 푸켓 야시장에서구입한 푸켓 올드타운 자석!
사진엔 없지만 푸켓에 가면 꼭 사와야 하는건 쇼핑 아이템은 와코루 속옷!
그게 진리인것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