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rques de Casa Concha Syrah 2018 오랜만에 마셔봤다. 이마트에서 종종 볼 수 있는 와인이다. 말백도 싫고 까베네소비뇽도 싫은날 선택하게 되는 쉬라.
마르께스 데 까사 콘차 쉬라 2018
2~3만원대 선물용 와인으로 좋은 와인이기도 하다. 가격은 이마트에서 보통 2만원 후반대였던것 같은데 지난주엔 와인 행사를 해서 22,400원에 구입했다.
마르께스 데 까사 콘차는 칠레 대표 와인 브랜드중 하나다. 프리미엄 브랜드라 어떤 품종을 선택해도 기본 이상은 하는것 같다.
평소 드라이한 와인을 좋아하는터라 마시다보니 살짝 단맛이 느껴지긴 했지만 전체적으로 꽤 괜찮은 와인이다. 그렇다고 스위트 와인도 아님. 묵직한 드라이 와인 싫어하는 사람과 같이 마시면 좋을것 같다. 적당히 가볍고 발란스도 좋다.
수입사는 금양인터내셔날. 도수는 14.5도다.
비비노평점 3.7
www.vivino.com/marques-de-casa-concha-syrah/w/20727?year=2018
술을 좀 줄여보려고 일부러 한 병만 샀는데 한병 마시고 나니 살짝 아쉬웠다. 쉬라 품종 마시고 싶을때 재구매 의사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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