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대만여행은 나에게 여러가지로 좋은 인상을 남겼다.
깨끗한 거리. 친절한 사람들. 그리고 도시가 가진 아기자기한 매력!!
대만에서는 어딜가나 주요관광지에 추억을 남길 수 있는 스탬프가 비치되어 있었다.
관광지 뿐만 아니라 MRT역에서도!
다양한 스탬프들이 있어서 장소를 이동할때마다 스탬프를 찾는재미. 찍는 재미가 있었다.
스템프마다 그 장소를 기억할 만한 상징물이나 문양들이 있어서 여행지를 기억하기 좋았다.
고양이 마을인 허우통마을엔 온통 고양이 스탬프들이 가득가득~
귀여운 고양이와 고양이 발자국 스탬프까지 잔뜩 찍었다.
일본의 식민지였던 대만.
거리 곳곳에도 일본의 흔적들이 남아있다.
예류에서 여왕머리 바위를 보고 여왕머리 스탬프 꽝꽝~
이건 MRT역에서 찍은 스탬프. free wi-fi 스탬프도 있었다. ^^;;
관광지를 돌아다니면서 스탬프를 몇번 찍다보니 새로운 곳으로 이동하면
이쯤이면 스탬프가 있겠다...싶은곳에 어김없이 스탬프 발견!
타이페이 101빌딩에서 찍은 빨간 스탬프~
왼쪽에 있는 전화번호 스탬프는 진과스에서 찍은건데 스탬프가 따로 안보여서
경찰서? 관리소? 같은곳에서 기념 스탬프 없냐고 물어봤더니 이걸 찍어줬다. ㅎㅎ
아마 서류 확인용 스탬프인것같은데;;;;
마지막으로 타이페이 메인 스테이션역에서도 스탬프 꽝꽝~
대만여행을 간다면 기념 스탬프 찍을 작은 수첩 하나 가져가보세요~
색다른 대만여행 기념품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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