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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여행을 가면 대부분 새벽에 방콕에 도착하는 비행기를 이용하게 된다.

새벽에 도착해서 몇시간 잠만자고 나오는데 굳이 좋은 호텔 숙박비를 내기는 아까울때.

트루 시암 호텔(true siam hotel)이 딱이다!

 

일단 트루시암 호텔은 새벽시간에 공항에 도착해서 택시로 오기도 어렵지 않은 위치에 있다.

호텔에서 조금만 걸어나가면 bts역이 있어서 여행지 이동도 쉽고

방콕 여행때 많이들 가는 씨암이나 아속으로 이동도 쉽다!

 

무엇보다 중요한건 1박에 5만원 내외로 조식까지 해결가능 하다는거~

5만원치고 나쁘지 않은 호텔이다.

 

트루 시암 호텔의 입구는 이런 모습.

 

 

약간 오래된 리조트느낌?

최신식의 건물은 아니다.

 

호텔 입구에 뭔가 이런 모형들이 잔뜩 있었다.

 

이 문이 호텔 입구다.

 

디럭스 룸은 이런모습.

개인적으론 오래된 호텔에 어설프게 카펫이 깔려 있는것보다야 차라리 이런 대리석 바닥이 훨씬 좋다.

 

 

아쉬운점이라면 욕실이 좀 빈약하다.

수압도 약한편이고 욕조도 없음.

그렇다고 샤워 못할정도는 아님;;;

 

 

방콕 트루 시암 호텔 후기를 보면

조식이 맛없다는 평이 많은데...

난 너무 잘먹었다.

여기가 조식당.

엄청.......고풍스럽다. 고풍스러워...

식탁 테이블에 레이스가 과하게 많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리 저렴한 숙소를 가도 조식이 중요한 나는 꼭꼭 챙겨 먹었다.

왜~ 나쁘지 않고만.

햄에 달걀에 볶음밥에 이정도면 조식으로 훌륭한거 아닌가?

 

 

커피도 맛있었다.

 

 

다시 방콕에 새벽에 도착한다면 트루시암 호텔로 재방문 의사 있음.

5만원에 편히 자고 조식먹고 편하게 지하철타고 이동 가능한 호텔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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