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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늘 여행전에 가이드북을 본다.

물론 요즘은 검색으로 어지간한 정보는 다 찾아볼수 있고 핸드폰으로 다 저장 가능하지만

뭔가 가이드북을 봐야 안심되는 옛날사람-_);

 

보통 나라마다 관광청 홈페이지에 가면 가이드북 신청이 따로 있는데 중국은

중국관광청을 검색하면 나오는게 아니라 중국국가여유국 서울지국 사이트에서 가이드북 신청이 가능하다.

 

가이드북은 공짠데 택배비는 내가 내야함!

가이드북 선택이 가능해서 이번에 갈 상하이랑 언젠가 한번은 가보고 싶은 하이난.

그리고 이미 다녀온 청도 가이드북을 신청했다.

3권다 한꺼번에 택배로 배달옴 +_+

상하이 가이드북은 완전 조막만한 사이즈라 가지고 다니기도 부담없을듯.

 

뭐..가이드북 내용이 막 엄청 알차 보이진 않는다.

그냥 여기가면 이거 있다 정도?

 

다음은 청도 가이드북.

요것도 나중에 여행가면 요긴하게 쓸듯.

 

마지막으로 하이난 가이드북!

 

자~ 이제 가이드북 준비는 됐고 이제 본격 여행 준비만 하면 될듯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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