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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이자는 쑥쑥 오른다는데 정기예금. 정기적금은 여전히 1~2%대...

그래도 단 몇프로라도 조금더 이자를 받을수있는 은행 특판 상품을 찾아봤다.

 

 

일단 가장 먼저 들어온건 KEB하나은행에서 나온 하나된 평창 정기예금!

3천만원 한도로 연최대 2.218% 금리가 가능하다.(물론 최대라는 함정이 있지만...)

그래도 은행에서 2%넘는 정기예금 상품을 찾기 힘드니 이정도면 특판이라 할만하다.

 

이상품은 기본금리 1.718%에서...

하나카드나 현대카드 실적이 있으면 + 0.2%

비대면채널통해 가입하면 + 0.1%

마지막 조건은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우리나라가 종합순위 4위 이내 달성하면 +0.2%

 

평창적금도 있다.

적금도 기본금리 1.7%에 연최대 2.5%까지 나온 상품.

개인적으로 적금보단 예금을 선호하는 편이긴한데 이건 상황에 따라 선택하면 될듯.

 

SC제일은행에서는 조금 특별한 상품이 나왔다.

바로 외화 정기예금!

외화통장의경우 달러로 저축은 가능하지만 이자가 거의 없었는데

연 2%의 예금이자라니!!! 달러를 보유하고있는 사람들에겐 좋은 특판 상품인듯.

 

마지막으로 전북은행에서나온 2천억 한도특판 전북은행 정기예금!

 

은행이름은 전북은행이지만 지점은 서울에도 있다는거~

이 상품 역시 최대 연 2.2%의 이자를 받을수 있는 예금 특판 상품이다.

 

정말 눈물나는 이율이지만 그래도 티끌모아 태산이라고 이왕 저축하는거면 이자 한푼이라도 더 주는것을 찾는것도

소소한 재테크 비법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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